개구리 때밀이 [유머] [때밀이 개구리] 물뱀이 연못에서 수영하는데 개구리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모든 개구리들이 옷을 벗고 놀고 있는데 유독 한놈만 팬티를 입고 바위 위에 서 있었습니다 물뱀이 말했습니다. 넌 왜 혼자 팬티를 입고 서있는데.... 그러자 팬티 입고 있는 개구리 왈 “나 때밀이야” 하.. 영성/유머창고 2012.09.27
마음속에 있는 두마리 늑대들 나이 많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인간 내면의 세계를 이야기하면서 사람의 마음에는 항상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고 있다고 했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이기적이고 죄의식이 가득하여 열등감과 거짓, 질투, 욕심으로 무장했다. 반면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겸손하고 진실.. 영성/유머창고 2012.09.13
토기와 지렁이 경주 [지렁이와 토끼의 경주] 지렁이와 토끼가 100미터 달리기 경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렁이가 이겼습니다. 99미터 짜리 지렁이 였던 것입니다. 토끼가 약이 올라서 말했습니다. “야..지렁이 이번에는 서서 달려” 지렁이가 서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또 지렁이가 이겼습니다. 어찌.. 영성/유머창고 2012.09.07
천생연분 120717 천생연분-유머.hwp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 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 났어요! 옷을 다리다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 세면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 영성/유머창고 2012.07.18
.앵무새의 한마디 12.앵무새의 한마디 학생이 제과점을 지나갔다. 그런데 제과점 앞 새장 속에 있던 앵무새가 갑자기 "어이! 학생!" 하고 부르는 것이다. 학생이 신기해서 앵무새를 쳐다보자 앵무새가 다시 "거, 되게 못생겼네." 하는 것이다. 다음날 학생이 제과점을 또 지나갔다. 그런데 또 앵무새가 "어이! .. 영성/유머창고 2012.05.03
닭과 소의 대화 닭-사람들은 너무해! 소-왜? 무슨 일인데 그래? 닭-자기네들은 산아제한에 계획세워서 출산하고, 둘도 많다 어쩌고 하면서 나보고는 매일 알 낳으라고 하쟎아. 소-치, 그건 별거 아니구먼... 닭-넌 무슨 일이 있었는데? 소-내 젖 먹지 않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니? 그런데 나보고 엄마라고 .. 영성/유머창고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