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여호수아의 유언

공격이 2010. 10. 25. 19:50

 

 

새벽묵상

말씀: 여호수아 23:1-16

제목:여호수아의 유언

묵상:

언제가 책에 자신을 유언을 써 보도록 요청받은 적이 있다. 유언을 생각하면 어쩐지 숙연해 지는 것 같다. 그러나 언제 가는 내가 만나야 할 꼭지점이다. 본향을 가는 시각 이 세상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기게 되는 말 일 것이다. 진정으로 인생의 본질이 대하여 관념적 이거 형식이 아닌 거친 사막와 같은 세상 속에서 실패와 영광에 바탕을 둔 살아 있는 산 이야기가 될 것이다.

 

오늘 본문를 읽고 상상해 본다. 백발의 전쟁영웅 하나님의 사람 공격의 사람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전장을 누비였던 이스라엘의 영웅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유언을 말한다.

23장은 이스라엘의 리더들에게 장로와 수령, 재판장에게 말한 내용이고 24장은 이스라엘 일반백성들에게 남긴 유언으로 이루어 져 있다.

 

전쟁영웅, 하나님의 전사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삷을 통하여 확인내용을 우연으로 남긴다. 모두들 진진하게 숨을 숙여 들었을 것이다. 그내용을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너희들도 모두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곳까지 도달했는지를...

우리들을 대신하여 싸우신 하나님을 너희들도 보았다. 나도 역시 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너희에게 이런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

1.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행사를 의뢰하라...③

2. 모세의 율법 즉 말을 행하라.....⑥

3. 안주하지 말라....⑦

4.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⑧

4.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⑪

 

동전의 양면과 같이 위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지키고, 세상의 안락에 안주하지 말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아름 땅이 너희의 소유가 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며 멸망을 얻어리라 고 유언한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름땅을 영원히 소유하는 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향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유언을 전하는 여호수아의 유언의 말을 이 새벽에 생각하며 다시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보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현실의 안일과 나태를 배격하며 하나님을 날마다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 하나님의 주신 아름다운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