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여호수아 23:1-16

공격이 2010. 11. 3. 18:31

 

 

말씀: 여호수아 23:1-16

제목: 여호수아의 유언[이스라엘 백성전체에 대한 유언]

[여호수아 23장 : 여호수아의 유언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 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14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어느 한 페인트공이 높은 벽면을 칠하기 위하여 왼쪽 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페인트 통을 힘들게 들고 사다리 계단을 한참 올라갔다. 그런데 사다리의 꼭대기에 이르러 사다리가 잘 못기 대어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페인트를 칠할 면이 반대 면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페인트공이 이제껏 힘써 올라온 일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자동차 여행을 하다, 길을 잘 못 들어 한참 후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게 된다. 이때 잘 못 된 길을 바삐 가면 갈수록 본래의 목적지와는 점점 멀어지고 본래의 길로 회복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스스로 진지하고 열심히 인생이라는 사다리를 타고 올랐지만, 인생을 마감하는 시점 즉 사다리의 꼭대기에 도달했을 때 사다리가 잘못된 벽면에 기대어 져 있는 것과 같은 후회스러운 결과를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벽에 튼튼한 사다리를 기대는 작업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인생을 위해 올바르게 살 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의 사례를 늘 생각하고 묵상합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일인데, 죽은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라는 말씀에 근거 정말 좋은 심판 혹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누군가의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조언을 우리 신앙의 선배가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렇게 기대하였든 2010년도도 2달을 남겨두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머리로 그려보십시오. 백발의 전쟁영웅, 하나님의 사람, 공격의 사람,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전장을 누비였던 이스라엘의 영웅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유언을 말한다. 여호수아 23장은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수령, 재판장에게 말한 내용이고 24장은 이스라엘 일반백성들에게 남긴 유언으로 이루어 져 있다.

전쟁영웅, 하나님의 전사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삷을 통하여 확인내용을 유언으로 남깁니다. 모두들 진진하게 숨을 숙여 들었을 것이다. 그 내용을 방문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 말씀과 같습니다.

 

 

묵상:

언제가 책을 읽다가 자신의 유언을 써 보도록 요청받은 적이 있다. 유언을 생각하면 어쩐지 숙연해 지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이 한번 죽은 것은 정한 일이다 라는 성경말씀과 같이 언제 가는 내가 만나야 할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유언은 본향으로 가는 마지막 시간에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친척들에게 남기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인생의 본질이 대하여 관념적이거나 형식이 아닌 거친 사막과 같은 세상 속에서 실패와 영광에 근거한 살아 있는 산 이야기가 될 것이다.

 

유언이라는 단어는 우리들의 삶을 숙연하지 진지하게 한다. 살아 온 인생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자신의 삶을 결산하고 함께 한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발견한 가장한 가치들을 담아 후진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조언을 하려는 것 일 것 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여호수아는 정말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인생의 전쟁터를 지나는 동안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그가 정말 목숨과 같이 소중하게 여겼던 이스라엘 형제들에게 증언한다.

인생의 광야의 거친 풍파를 뚫어 가나안 땅 축복에 땅에 들어 올 수 있었든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이 14번이나 쓰여져 있습니다. 여호수아 자신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보았던 함께 경험했던 일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강력한 믿음이 변하지 말 것을 유언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이 모든 공로가 우리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유언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애타는 심정으로 간곡하게 그들의 후손들에게 호소합니다.

 

[③--------⑬ 다시 읽기]

 

그들을 멸하고 우리들을 축복한 모든 것이 우리의 능력과 재능, 자질과 계획과 행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강한 증거들을 잊지 않기를 간절히 간곡히 부탁하는 여호수아를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믿음의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구분은 그 중심에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의 일어서고 앉음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강력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일들을 만나는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강력한 믿음은 우리들을 겸손하게 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게 하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으로 만들게 하는 근본적인 삶의 원리가 된다.

 

오직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 안에 일어난다는 강력한 믿음의 소유자는 인생의 진정한 원리와 원칙을 소유한 자일 것이다. 이런 원칙은 인생의 방향을 분명하게 가르쳐 참 믿음의 사람으로 우리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런 진리를 여호수아는 그의 인생의 유언에서 강력하게 남아 있는 사랑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말하며 오늘의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온 힘을 다하여 전하려고 한다. 오늘의 우리도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여호수아의 유언의 말씀을 근거로 굳게 믿어 이 세상을 당당히 살아가는 저와 범천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인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굳게 믿어 믿음의 사람 세상 사람들과는 당연히 구별되는 믿음에 근거한 당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