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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였던가요? 아니 지지난주였지요?
중보기도팀의 어설픈 특송이요.
저는 그때 수백번도 더 연습했던 첫 여덟마디를 거의 부르지 못했던 ^^(지금 생각해도 눈물날것 같아요) ......
중보기도 그루터기가 다시 기도하러 모입니다.
오는 토요일(6일)
늦은 4시
성가대실입니다.
이번에 어디 나라를 기도할까 많이 고심하고 기도하는중에
에티오피아에 있는 이혜숙선교사님의 긴급기도제목을
알았습니다.
지금 에티오피아는 치열한 영적전쟁중입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살해되어도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 상태랍니다.
선교사님이 부탁하신 기도제목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선교사님이 포기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어떠한 사단의 공격에도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해달하고 하셨습니다.
함께 기도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험한 곳에서 혼자 애타하시는 선교사님이 생각나고
그런 선교사님을 애지중지 보호하시려고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 생각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중보기도에 마음은 있지만 발걸음이 향해지지않았던
귀한 동역자 여러분
같이 에티오피아와 이혜숙 선교사님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