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묵상과 기도

20091227

공격이 2009. 12. 28. 16:25

 

 

새벽묵상[20091227]

말씀:시편37:23-24

제목:넘어진 자리에서의 깨닫음

㉓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㉔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묵상:

평생가야 할 길인데 돌부리에 결려 넘어졌다고 멈출 수는 없다.

기도 막힌 목사님보다 기도 잘 하는 평신도나 휠씬 낫다.

왜냐하면 기도는 본질이지만, 교회와 직분은 본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질에 있어서는 일치를 비본질에 있어서는 자유를 누리게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기도는 본질이지만 기도 방법은 비본질 이다.

따라서 기도는 분명히 하여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있어서 통성기도와 묵상기도, 관상기도 등등 방법은 각자의 자유로

놓아두어야 한다.

내말의 올고 그른 것보다 그 말에 사랑이 포함되어 있는가 여부가 더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소유할 수 있다면 나의 인생이 더욱 풍성해 진다.

배가 항해하다고 보면 순풍을 만날 때도 있지만, 태풍을 만날 때도 많다.

그 바람이 더 불 때 배는 더 빨리 항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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