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묵상과 기도

밥값을 계산하자!!

공격이 2010. 7. 26. 11:00

 

 

아침묵상2010726

고후 9:6

아침에 로렌커닝행의 저서 용기를 읽으면서 너그럽게 베풀었는가? 라는 소제목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의 은총이 온 몸에 흘러내려 온다. 감사의 전율이 몸을 적신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풀고 가능하면 당신이 음식 값을 지불하라. 당신이 오늘 만남 사람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그렀다. 세상은 논리와 합리와 계산이 팽배하다. 그게 상식이고 진리이다. 이것에 모든 사람이 공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세상의 인생관으로 살아가는 사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들의 삶이 피폐하다.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제 예배를 마치고 잘 지내는 늘 존경하는 친구부부랑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 중 대화를 통하여 부부의 대화 속에 갈등이 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대화 속에 가시를 보게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들을 잘 포장하여 지내고 있다. 진정한 삶의 행복과 평안을 누리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너그러움으로 보여야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과는 다른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삶의 자세와 방법을 보여야 한다. 일상의 태도에서 그 구체적인 실천이 너그러움 음식 값의 계산이 라는 생각이 든다. 밥은 인간의 기본적이 욕구를 충시키는 출발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