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묵상과 기도

새벽묵상20091224

공격이 2009. 12. 24. 14:29

 

 

새벽묵상[20091224]

말씀: 로마서 8:18-39

제목: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영의 사람

묵상:

 

함께 전체 본문말씀을 읽는다.

다시 38절,39절 말씀을 읽는다.

 

㊳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㊴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믿는다는 것은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내 죄를 깨닫아 하나님의 사랑이 파도 같이 먼 곳으로부터 내 가슴에 마음에 밀려들려 오는 것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 도를 알게 되는 것이다.

 

남의 일로 여겨졌든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보여 지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그것에

감격해서 헌신이다, 헌금이다. 순종이라는 말이 사치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도저히 견줄 수 없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 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신앙생활은 결코 의무나 책임이 아니다. 종교생활이 아니다.

청년들이 연애하게 되면 상대를 생각하게 된다. 금방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보고 싶어하고 시간만 나면 연락하고 싶어 안달을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항상 그분을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그 사랑을 내 자신과 이웃이 느끼도록 몸부림을 친다.

 

우리들은 지나치도록 자녀들을 사랑한다. 한시도 그 자녀들 생각에 온 정열을 집중한다.

그런 사랑은 느끼는 결혼상대자나 자녀들은 그 사랑으로 당당하게 살아간다. 남편의 사랑을 받고 지내는 아내는 항상 당당하다.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도 극복해 나간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오늘 하루 종일 위의 말씀 ㊳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㊴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묵상해보자 자구 읽어 보자!!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그 사랑을 주변에 이웃에 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 것에 감격하는 모습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다. 만성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아침에 하나님께서 음밀한 목소리로 잔잔한 목소리로 우리들에게 물어 오신다. 아.. 하나님 당신이 아십니다. 저가 당신을 사랑하는것을.....이라고 대답하는 우리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이름을 축원합니다.

아멘

'영성 > 묵상과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묵상[20091230]  (0) 2009.12.30
20091227  (0) 2009.12.28
새벽묵상[20091223]  (0) 2009.12.23
20091218새벽묵상  (0) 2009.12.18
새벽묵상20091217  (0)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