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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게게 평범한 일상은 의미가 없는가?

공격이 2009. 8. 8. 06:37

20090808새벽

 

아침에 신문을 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  우리의 자랑스런 “바람의 딸” 이야기가 신문에 실였다. 100도로 끓는 삶을 살기를 권하는 모습에 작아지는 나를 발견한다. 모든 사람이 모두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소영웅적인 삶이 가능한가? 나는 신문에 나는 많은 과장 포장된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왜소함을 발견하곤 한다. 그들이 정말 그렇게 인생을 자신하는가?  평범함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은 실패의 삶인가? 정말 완벽한 삶, 100%의 끓는 삶 그리고 그렇게 절대적이고 완벽하며 만족한 삶을 사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비록 자신을 100% 긍정하지는 않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느끼며 100%는 아니지만 자신의 직업과 직장 그리고 사업터에서 보람과 기쁨을 소유하며 직장의 이웃과 종업원들과 함께 가끔의 스트레스와 함께 기쁨, 성취,  보람을 느끼고 살아가는 나의 삶은 실패의 삶인가 스스로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