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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행동이 필요할 때 이다.

공격이 2009. 8. 4. 10:58

 

 

우리에게 행동이 필요할 때 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머리에는 관념적인 단어들로 꽉 차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태도와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실을 행동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행동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우리의 과제는 실행이다.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다. 이것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원천이다. 진화는 우리에게 불편을 주지만 불편이 우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행동하기위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들을 우리 자신의 언어로 개념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논문을 쓸 때 이것을 조작적 정의라고 부르기도 한다.

 

막연한 단어인 성실을 박승오와 홍승완이 그의 저서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에서 이렇게 정의 하고 있다. p282

 

성실이란

1.1천만 시간의 법칙을 실천하듯이 매일하는 것이다.

2.좋아하는 일뿐만 아니라 싫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

3.큰일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

4.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즉 혼자 있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들에 대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기언어로 정리해 봄으로 행동할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대하여 자신의 언어로 개념화하는 것을 당신을 행동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귀한 안내자의 역활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