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일 묵상 하기

말씀으로 거룩하라 하심

공격이 2014. 6. 19. 15:09

 

디모데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도란 어떤 사람입니까?

누구를 보고 성도라고 합니까?

혹시 교회 다니는 분을 성도라고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성도란 헬라어로 “하이오스”, 즉 세상과 구별된 자, 존귀한 자, 거룩한 자 라는 뜻입니다.

시편 16장 3절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이런 거룩하고 존귀한 자는 오늘 본문말씀에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구별되고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과 우리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거룩성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함을 입을 수 있겠습니까?

구체적으로 말씀을 통독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을 알기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열정과 관심을 말씀에 쏟아야 합니다. 계시되고 기록된 말씀이 나에게 선포된 레마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들의 선택적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일정한 시간과 공간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여 말씀을 읽고 쓰고 연구해야 합니다. 여유가 되시는 좋은 말씀 주석서나 해석서나 읽기 쉬운 성경을 구해 함께 반복하여 읽고 통독함으로 말씀이 우리들의 영혼 밭에 새겨지지 힘써야 합니다. 우리들의 세상의 생각이나 여론이나 신문 방송 등의 여론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비록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지시한 바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가 되기 않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이 말씀을 따르지 못하는 이유나 근거될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우리들의 신호등이 지시에 따라 운전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아무리 내가 바쁜 일정이 있으시더라도 신호등의 지시에 따라 운전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삶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도를 따라 가면 됩니다.

말씀이 기준입니다. 말씀이 안내자입니다.

말씀이 우리 인생의 신호등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말씀을 알지 못하면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다고 한다는 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 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은 성도로서 우리 인생의 신호등을 얼마나 아시고 계신지 자신을 돌아보시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자신의 형편과 사정과 환경에 따라 작은 부분이라도 움직여 말씀을 가까이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원하는 작은 시도와 움직임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말씀을 보시는 시간으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의 사모하며 꿀 송이와 같이 말씀을 보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