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새벽묵상[20100112]

공격이 2010. 1. 12. 11:28

 

 

새벽묵상[20100112]

말씀:창세기 1:1-31

제목:하나님의 창조적 섭리를 새해에 누리자!

 

저자 : 모세(Moses)

기록시기 : 주전(B.C.)1446년~1406년 경

기록목적 :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 및 사람을 창조 하셨다는 것과, 또한 그분께서 선택하신 백성을 통하여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록하였다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은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 이니라

 

오늘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첫째 날은 빛을 창조하셨다. 빛은 창조적 생각을 의미한다. 흑암과 혼돈 속에서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광야, 사막과 같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창조적인 생각 즉, 빛을 발하기를 요구하신다.

 

둘째 날은 궁창 즉 믿음을 창조하셨다. 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즉, 창조적 능력을 창조하신 것을 의미한다.

 

셋째 날은 땅에 풀, 나무, 채소가 심겨졌다. 땅은 생산의 기지이다. 분명한 목표 확실한 계획, 구체적인 실천내용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한다. 주간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고 목표에 따른 확실한 일정계획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는 우리의 태도는 우리의 하나님의 축복의 과실로 나타난다.

 

넷째 날은 해, 달, 별을 창조하셨다. 해는 하나님의 지혜를 달은 하나님의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감정)을 다니엘 같은 삶의 총명을 의미한다. 이런 총명은 우리 삶의 여러 문제를 명확하게 분별하고 분명하게 처신하도록 한다.

 

다섯째 날은 각 종류별로의 생물과 조류를 창조하였다. 생물과 조류는 많은 번식률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런 축복의 팽창의 세상에 살고 있다. 나는 축복에 둘러 쌓여있다. 나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에 둘러 쌓여있다. 나는 하늘과 땅과 바다의 풍성한 자원을 마음껏 누리는 풍요의 축복에 쌓여 있다. 축복의 삶은 우리의 절대적인 요건이다. 나의 삶은 우리의 삶은 거듭 거듭 축복으로 포위당하여 있다. 우리는 이런 풍요와 축복을 누리면 된다.

 

여섯째 날은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우리가 우주의 메인이다. 그래서 먼저 우리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을 먼저 만드셨다. 세상의 모든 재물과 사물은 우리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분명하신 섭리가 여기에 있다. 이것들을 정복하고 누리게 ...이것들을 통하여 우리 인간들이 풍요를 영광을 누리게 만드신 것이다. 그러고 이런 풍요를 슈유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에게 찬송과 찬양과 기쁨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우리인간의 하나님의 특성인 무한한 가능성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능력과 소질의 차이는 유사하거나 별 차이가 없다. 능력의 99%는 비슷하다. 다만 1%의 차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있는 존재임을 알고 삶의 현장에서 창조적인 생각으로 창조적인 능력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마지막 날은 안식하셨다.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의미한다. 인생의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속성을 주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염려와 걱정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영원한 안식 한여름의 시원한 시냇물과 같은 안식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오늘 위의 일곱단계의 창조의 원리를 깨닫고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고 누리고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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