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2010년 첫주예배묵상

공격이 2010. 1. 3. 18:14

 

 

 

2010년 첫주예배묵상

제목:2010년을 어떻게 살 것 인가?


성경:시편37:4-5

 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라

 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묵상:

늘 한해가 시작되면 다들 그해를 계획하고 예측도 한다. 신문매체나 텔레비전에서 한해를 전망하면서 특별히 경제를 전망하고 주식시장을 예측도하고 부동산 시장도 예측한다. 언제기 텔레비전에서 올해의 주식전망을 예측하는 전문가의 토론 내용을 보다가 어느 증권회사 부사장이 나와 사회자의 주식전망 질문에 본인이 주식과 관련한 일을 22년째 하면서 주식지수를 전망을 하였는데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하면서 주가지수를 전망하기 보다 시장의 흐름이나 트렌드를 말하겠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아무도 내일의 일을 전망하지 못한다. 내일 일은 내일 맡기고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할 따름이다.

그러나 오늘 새해 첫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의 백성인 우리는 오늘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올해 한해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염려를 모두 맡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우리가 잘 아시는 성경말씀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우리의 무거운 삶의 염려들과 불완전한 요소들을 모두 주님께 맡기는 한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자신의 전문성, 경험, 지식, 자아들을 모두 내려 노읍시다. 그것을 의지함으로 오는 여러 염려들을 벗어나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서 채워주 실 것을 강력하게 믿고 염려들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올해 2010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분명한 영적인 목표와 생활의 목표를 정합시다. 우리가 목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사람은 목표지향적인 존재입니다. 목표는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특별히 영적인 목표를 정합시다. 전도의 목표. 새벽기도의 목표, 헌신과 봉사의 목표, 헌금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합시다. 목표를 정한 사람과 정하지 않은 사람은 출발선에 동시에 출발하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구고 있을 때도 500번을 세고 탕에서 나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나가고 싶으면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결과는 전혀 다른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렀습니다.

새해 교인서약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는 다릅니다. 교회가 여러분이 영적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드리기 위하여 시간과 물질을 드려 교인서약서를 작성하시게 하고 지키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의 목표와 사업의 목표, 가정의 목표 직장의 목표를 기도로 정하십시오. 구체적으로 시간별로 주간별로 월별로 정하고 관리하십시오.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와 시간을 정하십시오.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실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실패는 우리가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윤활유와 같은 것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맛보지 못하는 과실이기도 합니다. 실수나 실패가 발생하면 그것이 거름이 되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우리의 인격을 자라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실수와 실패는 우리에게 인내라는 새로운 과실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실패가 나중 귀한 성공한 후 귀한 축복의 과실로 변합니다.

 

셋째는 믿음의 언어를 사용합시다.

지금 이 시대는 논리와 합리가 진리가 되어 버린 시대입니다. 이성이 진리가 되어 버린 시대입니다. 인본주의가 온 세상을 덮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럴싸합니다. 이성과 논리는 서론 본론 결론 이렇게 논리적 타당성이 분명합니다.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성과 논리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주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주변의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십시오. 사람들은 끼리 끼리 모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십시오. 철[금속]은 철따라 모입니다. 꼬시래기는 꼬시래기 끼리, 도다리는 도다리끼리 모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교회의 소그룹중에서 인본주의 논리주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그룹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소구룹은 떠나십시오.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사람 방식으로 사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사람 축복을 소원사람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인가 여부에 따른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고 아무리 지식이 많을 지라도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사람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올해 2010년 여러분이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믿음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창조적인 말 소망적인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운 사람이다. 나의 죄는 나사렛 예수의 피로 다 사함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영육 간에 다 건강한 사람이다. 나는 복의 사람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축복은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라고 늘 되새기는 그런 사람으로 한해를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여러분 인생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영적인 목표를 분명하게 세워 실천해 가며 믿음의 사람들과 더 많은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주신 말씀을 붙들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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