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유머창고

수면제 먹을 시간입니다..

공격이 2012. 11. 27. 18:31

 

[수면제 먹을 시간]

 

간호사가 병실에서 곤하게 자고 있는 환자를 깨웠습니다.

환자가 짜증이 난 목소리로

졸려죽겠는데 왜 깨워요! 그러자

간호사 왈!

수면제 먹을 시간이 시간 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

 

 

[청년 면접시험장]

 

한 청년이 회사면접을 보고 갔습니다.

면접관 하는 말

아버지는 무얼 하세요?

청년 왈 밖에 기다리고 계십니다.

 

 

[홍해의 기적]

 

한 비신자가 목사님께 비꼬듯 물었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모세가 가른 홍해는 무릎까지 밖에 물이 차지 않았을 것입니다.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별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릎 밖에 차지 않은 물에

애굽의 모든 군대를 빠져 죽게 한 것은 기적 중에 기적이지요!

ㅎㅎㅎㅎㅎ

 

 

[고속도로 과속운전자]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경찰에게 붙들렸습니다.

경찰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아침부터 줄곧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과속한 운전자 왈

예! 그래서 저도 될 수 있는 한 빨리 달려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5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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