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일 묵상 하기

[스크랩] 비오는 밤 그리고 청년!

공격이 2012. 11. 24. 14:38
참 상쾌한 단어 입니다.



지난주일 청년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많은 사람들 속에서 부딕기는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그래도 절제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주일의 커피장사로 성도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더불어 선교여행 비용을 모금합니다.



그러나 이런 의문이 있습니다.전통적으로 주일날의 커피장사와 선교여행은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없습니까?

본질만이 전부입니까?

형식은 의미가 없습니까?





사과에 있어서 껍질과 내용물은 어떤 관계일까요?



무계획과 하나님의 전적인 의탁이 동일한 것 입니까?



선교여행:혹 내가 가는 해외여행은 선교여행이라고 주장하고 싶고 남이 가는 선교여행은 그냥 놀러가는 여행이라고 주장하고 픈 사람(청년)은 없습니까?



청년들이여! 말로 만이 아니라 간절함으로 선교여행에

대하여 기도합시다. 이일을 리드하는 일끈들이 참 지혜롭게 이일을 계획하고 하나님의 병사와 같은 강함용기로 기도할 수 있도록----하나님과 가슴 깊은 영적 교감이 늘 이루어지기를--

  이일에 직접 관여(참석)하지않는 사람은 더욱기도해주셰요.남의 일이 되지 않도록 가슴이 뜨거워지게--

그리고 선교여행에 직접 관여하고,참석하는 사람은 이일을 통하여 청년 모두가 참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기도해주셰요.

이런 모습이 어쩜 선교여행 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청년들이여 감사,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장래와

비젼들을 계획하시고 관리하실 것 입니다.그리고 인생의 순간순간 마다 통찰력을 주셔서 더욱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도록하실 것입니다.



살롬:엄만성  



PS:다시 보니 설교적인 말이군요.(6/12)

     

출처 : 영진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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