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유머창고

토기와 지렁이 경주

공격이 2012. 9. 7. 10:11

 

 

[지렁이와 토끼의 경주]

 

지렁이와 토끼가 100미터 달리기 경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렁이가 이겼습니다.

99미터 짜리 지렁이 였던 것입니다.

 

토끼가 약이 올라서 말했습니다.

 

“야..지렁이 이번에는 서서 달려”

지렁이가 서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또 지렁이가 이겼습니다.

 

어찌된 영문일까요?

“글세 이런, 지렁이가 달리다 넘어져 버렸거든요!”

 

[*생각의 고정을 풀면 세상이 보입니다. 방어벽에서 뛰쳐나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엉저림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맛이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식탁이나

식당에서 우엉저림이 나오면 의식적으로 외면했습니다. 근데 최근 우엉저림을 한개 조심스럽게 집어 먹었습니다. 아니 얼마나 맛 있든지...

 고정관념의 벽안에서 있는 자신을 깨달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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