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묵상090217

공격이 2009. 2. 17. 13:12

기도문

 

나를 왜소하게 만드는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 자주 아프다. 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 때 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주문을 외우듯 기도를 드리며 잠을 청한다. 잠과 함께 기도를 마친다. 물론 아멘은 당연히 생략된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면 외로움이 밀려온다. 외로움을 벗어나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주문 외우듯이 기도드리며 잠에서 깨어 난다. 그래서 늘 내 입술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는 정겹다. 친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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