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스크랩] 주님 고대가

공격이 2011. 11. 16. 15:20


주님 고대가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해
머리 들고 멀리 멀리 바라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내 주님 자비한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 들고 찬송 부르면
주님 계신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신부되는 교회가 흰 옷을 입고 기름 준비 다 해 놓고 기다리오니
도적같이 오시마고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천 년을 하루 같이 기다린 주님 내 영혼 당하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신 내 주님 오 주여 이 시간에 오시옵소서


 

 

 

 

 

 

 

 

 

 

 

 

 

 

 

 

 

 

 

 

 

 

 

 

 

 

출처 : ☆~앵무새 별장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메모 : 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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