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회영성묵상

새로운 교회의 시도

공격이 2011. 11. 8. 19:40

 

Biz교회 후원자”

 

비즈교회 후원자를 찾습니다. 콩나물국밥교회, 카페교회 등 “비즈니스의 교회화” 개척전략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금조성을 위해 1구좌 10만 원의 후원을 직접 요청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맹렬히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의 하방운동이 전개되지 않고서는 매년 20만 명의 한국교회 교인감소세는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대형교회에 집중되는 헌금이 농어촌교회, 시골교회, 변두리교회, 그리고 개척교회와 빈곤층 무임무직 목회자들에게로 흘러가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무한하게 찬양하는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은 이제 더 나은 곳으로의 상방운동을 멈추고 더 낮은 골짜기와 변두리로의 하방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인적, 물적 자원의 하방운동이 자발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먼저 비즈니스를 세우고 그것이 교회이게 만드는 “비즈교회 개척모델“의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 비즈교회선교회는 특히 의지력이 강한 무임무직 목회자들에게 비즈니스 툴을 제공하는 데 소요되는 물질의 기꺼운 후원자를 찾습니다. 콩나물국밥교회, 카페교회 등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금조성을 위해 1구좌 10만 원의 후원을 직접 요청합니다.

(1구좌 10만 원: 국민은행 163201-04-171172 김종춘코아미션 / 김종춘 일만CEO연합 운영위원장 010-2226-1891)

 

“일만CEO연합 비즈교회선교회”

2011년 9월 20일 MBC PD수첩, ‘나는 아간이 아니다’를 보면서 이제 대형교회 중심의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의 인적, 물적 하방운동이 강력하게 전개돼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맹렬히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의 하방운동이 전개되지 않고서는 매년 20만 명의 한국교회 교인감소세는 멈추지 않을 것 같다. 특히 대형교회에 집중되는 헌금이 농어촌교회, 시골교회, 변두리교회, 그리고 개척교회와 빈곤층 무임무직 목회자들에게로 흘러가야 하겠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무한하게 찬양하는 한국교회 크리스천들은 이제 더 나은 곳으로의 상방운동을 멈추고 더 낮은 골짜기와 변두리로의 하방운동을 벌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인적, 물적 자원의 하방운동이 자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2011년 9월 20일 MBC PD수첩, ‘나는 아간이 아니다’에서 보았듯이 돈, 힘, 자원이 한 곳에 집중되면 반드시 부패를 낳는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좋은 대형교회가 얼마든지 있겠으나 지금 대형교회 프레임은 더 이상 한국교회의 쇠퇴를 막지 못하는 것 같다. 수많은 무임 목회자와 개척 목회자, 그리고 기존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든든히 세워져야 하고 또 새 시대의 새 개척교회 모델들이 나와야 한다.

우리 <일만CEO연합 비즈교회선교회>는 ‘교회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Church)에 초점을 맞춘, 1만 개의 소형 비즈교회 창출을 목표로 한다.

먼저 비즈니스를 세우고 그것이 교회이게 만드는 “비즈교회 개척모델“의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 비즈교회선교회는 특히 의지력이 강한 무임 목회자들에게 비즈니스 툴을 제공하려고 한다.

 

“Biz교회의 정의”

Biz교회는 교회성장 전략이 아니라 ‘새 개척교회 모델’이다. 비즈교회는 비즈니스 창립이 먼저이고 교회 설립이 나중이다. 비즈교회는 교회의 비즈니스화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교회화’이다.

비즈교회는 교회에서 비즈니스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교회이게 만들자는 것이다. 비즈교회는 교회재정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재정확보를 통해 교회를 세우려는 목적이다. 비즈교회는 복음 전도를 앞세우지 않고 비즈니스 접촉을 앞세운다.

비즈교회는 수만 명의 개신교 무임 목회자와 개척 목회자가 적합한 비즈니스를 통해 교회를 시작하고 키워나가는 ‘새 교회개척 모델’이지 기존 교회에서 돈벌이 비즈니스를 하자는 것도, 기존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비즈니스를 도입하자는 것도 아니다.

비즈교회는 먼저 적합한 비즈니스부터 만들어 세우고 그 비즈니스가 50명 안팎의 작은 재정자립형 교회가 되도록 점점 성장시키고 안착시키는 ‘새 교회개척 패러다임’이다. 먼저 비즈니스 창립이고 교회 설립은 나중이다. 물론 이단의 비즈니스, 다단계 판매, 방문 판매는 아니다.

비즈교회는 교회, 사역, 복음, 전도를 앞장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비즈니스의 철저한 마인드, 운영, 성장을 앞장세운다. 복음과 사역이 비즈니스를 뒤따라가게 하는 ‘역발상 교회개척 전략’이다. 복음과 사역을 위해 비즈니스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비즈니스를 더 강화한다. 평일에는 철저히 비즈니스 현장이다. 그렇지만 예배 등 교회의 본질은 전통교회와 완전히 똑같다.

카페교회, 콩나물국밥집교회, 비빔밥집교회, 평생교육원교회, 학원교회, 미용실교회 등 비즈교회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넌-크리스천과의 자연스러운 접촉과 소통과 관계, 비즈니스 운영과 재정자립에 초점을 맞춘다. 복음과 사역을 위해 비즈니스를 도구화하는 정도에 머물지 않고 비즈니스를 교회화하는 차원으로 더 나아간다. 교회의 비즈니스화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교회화인 것이다. 당연히 비즈니스는 진리도 아니고 복음도 아니다.

사회를 주도하려면 먼저 사회현장부터 알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복음도 상대에게 맞추지 않으면 복음추행, 복음폭행이 될 수도 있다. 여호수아서와 같은 공격형 복음전도도 해야 하겠지만 지금의 한국교회 쇠퇴기에는 에스더서와 같은 잠복형 복음전도가 더 맞지 않을까.

비즈니스교회를 언급하니까 질문들이 쇄도한다. “교회에서 비즈니스를 하자는 것이냐? 교회에서 비즈니스를 해도 되느냐? 교회 주식회사를 세우려는 것이냐? 교회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교회와 비즈니스는 양립할 수 없지 않느냐? 예수님은 성전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지 않느냐?” 그런데 다 이미 있는 교회를 전제한 질문들이다. 비즈교회는 아직 없는 교회를 비즈니스를 통해 세우자는 것이다.

50명 안팎의 작은 재정자립형 Biz교회는 먼저 적합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그것이 교회이게 하는, 고도의 창조적인 새 교회개척 모델이지 기존 교회의 성장전략이 아니다. 마리아의 다락방이 예루살렘교회가 되고 루디아의 집이 빌립보교회가 되었던 초대교회의 형성 사례를 창조적으로 원용해, 먼저 비즈니스를 세우고 그 비즈니스가 교회의 장소와 재정을 공급하면서 교회 그 자체이게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넌-크리스천이 넌-크리스천에 머물지 않고 안티-크리스천화하고 있고 무임 목회자는 수만 명에 달하고 있다. 매년 20만 명씩 개신교 교인이 감소하고 있다고도 한다. 이런 한국교회 쇠퇴기에는 작은 재정자립형 비즈교회를 1만 개 세우는 새 개척전략, 부흥전략으로 가야 한다.

좋은 대형교회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대형교회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수만 명의 개신교 무임목회자와 개척목회자의 꿈은 1천, 1만, 10만 명의 대형건물 교회 또는 대형 프랜차이즈 교회가 아니라 수십 명의 작은 재정자립형 비즈니스교회여야 하지 않을까. 이런 비즈교회 모델을 기존의 미자립 소형교회는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션으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Mission)를 넘어 이제 ‘교회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Church) 모델이 만들어져야 한다. 우리 <일만CEO연합 비즈교회선교회>는 수만 명의 무임 목회자, 개척 목회자, 미자립교회 목회자, 그리고 한국교회의 새 부흥을 염원하는 평신도 후원자들이 주도하는 1만 개의 소형 Biz교회 창출을 목표로 한다.

경제 침체시대, 교회 쇠퇴시대, 100세 고령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대세는 1인 CEO, 소형 비즈교회이다. “1만 1인CEO, 1만 비즈교회, 10만 일자리, 일만CEO연합, 경제7단체”

 

“1만 CEO연합, 1만 비즈교회: 예수CEO교회”

일만CEO연합 http://corewel.com

꿈누리경영편지 http://dreamel.com

예수CEO교회 http://yescore.net

 

'영성 > 교회영성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세 5경의 해석이론   (0) 2011.11.21
[스크랩] 주님 고대가  (0) 2011.11.16
추천 주석서   (0) 2011.09.07
하나님이 주신 선택권  (0) 2011.08.24
목회자의 자기 관리  (0)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