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서로 기도하라
작성자 :
2BYONG
등록일 :
2009-11-11
(야고보서 5;13-20, 서로 기도하라)
성도는 혼자 있을 때나 같이 있을 때나 기도해야 한다. 어떤 일을 만나도 기도해야 한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불평할 권한이 없다. 오로지 기도할 뿐이다.
힘든 것, 상한 마음, 억울함, 이해되지 않는 것,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뢸 것이지 사람들과 해소하면서 사람을 의지할 것이 아니다.
즐거울 때 부를 찬송도 결국은 기도다. 찬양의 기도요 감사의 기도다. 즐거울 때가 어려울 때보다 기도하기 더 쉬운 것은 아니다. 즐거워도 힘들어도 얼마든지 기도하지 않을 핑계를 찾을 수 있고, 그 반대로 얼마든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서로 기도한다. 병이 들면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어 공동체가 함께 기도한다. 죄를 범하였을 때에도 공동체의 나눔을 통해 용서와 회복을 서로 도와야 한다.
공동체 안에 특히 연약한 자들을 서로 돌보아야 한다. 신체적인 연약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의 경우다. 그는 이제 우리 편이 아니라고 배제해서는 안 된다. 그가 “돌아서게” 누군가가 도와야 한다.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와 함께 기도하는 중에 그가 돌이키도록 도와야 한다. 그렇게 하는 중에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한다. 그가 범죄 하였을지라도 그의 죄가 덮이고 용서될 것이다.
교회 안에 병자가 많은가 없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일이 형통한가 잘 안 되는가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 기도하는가 아닌가이다. 서로 기도하는 교회, 무엇보다 우리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고난과 병들었을 때에 어떻게 하십니까 ? 약5장113
작성자 :
송해원
등록일 :
2009-11-11
약 5 :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고난과 어려움이 다가오게 되면 여러가지 원망스러운 일들이 생각이 나게 되고 심지어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우며 어떻게 이 고난을 벗어날까라는 인간적인 생각이 들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 라고 갈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먼저 기도할 것이요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기도를 드려야지만 고난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하십니다 기도를 드릴 때에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지만 잘 해결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기도는 들어 주시지만 모두 응답을 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이 충만한 사람의 기도에만 응답을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나 환상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고넬료와 같은 사람에게만 보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고넬료와 같이 늘 경건한 삶을 살아가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환상을 보여 주셨다고 합니다
나에게 믿음이 없어서 고난이 다가오게 되었다면 믿음이 있는 사람을 불러서 믿음의 기도를 드릴 때에 문제가 해결함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의 기도는 똑 같이 기도하지만 역사하는 힘이 많기 때문에 믿음이 약한 내가 백번 하는 것보다 믿음의 사람의 한 번 하는 기도가 응답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병이 들었을 때에 병원에 먼저 가지말고 먼저 장로를 청해서 기도 부탁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에 병이 나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신앙생활을 할 때에 고난이 다가오고 병이 생기더라도 장로들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개업을 하여도 목사나 장로를 청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사이도 병이 들었을 때나 고난을 당할 때에 장로를 청하는 경우가 참으로 드물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로에 대한 인식이 예전처럼 같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의학이 발달하는 만큼 말씀에 대한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병이 들어도 병원에 가면 되지 장로를 청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는 장례식 때에만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리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장로들도 병이 들어 있는 사람이 있고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며 영적으로 충만하지도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업을 하게 되면 고객이 될 사람을 초청하면 되고 병이 들면 병원에 가게 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장로가 되어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게 됩니다 성도들의 기도 부탁을 받게 된다든지 어떻게 결정을 해아하는 문제가 있다면 말을 한마디 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의식이 들면서 해결함을 받을 때까지 기도를 하게 됩니다
어느 누구나 고난이 다가오면 기도하여야 할 것이며 믿음의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할 때에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이혼의 위기에 빠진 부부가 구역장님에게 사실을 말하고 기도부탁을 받으므로 이혼의 위기에서 탈출하는 경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구역장님 부부가 기도 부탁을 받고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었고 네 사람이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고 결국 부부간의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고난이나 병이 들었을 때에 장로를 청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어려움을 당할 때에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가까이 하게 되면 더 부정적인 말을 듣게 되므로 소망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며 병도 더 악하게 될 말들을 듣게 되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을 하라는 말씀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목장 모임에서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 지고 병과 악귀가 떠나가게 되는 것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저의 가정에 모여서 함께 기도해 주었기 때문이라는 사실만 보아도 믿음의 사람들을 청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귀신을 섬기는 무당 집에 월세로 들어간 성도가 있었는데 이사 심방예배를 드린다고 구역 식구들과 찬송을 드리고 있는데 무당이 급히 찾아와서 찬송을 부르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왜냐 하면 성도들이 하늘 신을 찬양하니 자기 신이 무서워서 내려 오지를 못하고 있으니 자기가 답답해서 못 살겠다고 하면서 월세를 내어 줄 테니 다른데로 이사를 가시라고 부탁을 하였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세상 일도 한 수 배우기를 원하든지 장사를 잘 하려고 하면 고수나 전문가를 청해서 물어 보게 되고 컨설팅을 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죄를 지으므로 고난이나 병이 다가오게 되면 영적인 전문가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영적인 전문가는 오직 성령님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장로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장로를 청해라는 말씀을 듣고 우둔한 장로라도 청하여서 기도를 부탁하는 그 믿음을 통해서 성령님을 일하시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도를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믿음이 적은 사람의 기도는 응답을 받기가 힘이 든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사람을 불러서 기도를 부탁하므로 사랑안에서 해결함을 받고 서로 사랑의 관계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 하나남의 계획하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