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성경묵상 창세기

창세기 2장-13장 묵상

공격이 2014. 2. 21. 10:00

 

창2:16-17

아담에게 동산의 선악의 열매를 따 먹지 마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그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에덴동산의 축복의 터전에서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그들로 인하여 그들뿐만 아니라 땅과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기에 이르게 됩니다.

 

창9:6

살인한자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다. 그러나 가인은 그 명령을 거부하고 동생 아벨을 죽였다. 이는 피과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하신 명령을 거역하였을 뿐만 아니라, 형로써 동생을 보호하여야 할 직분마저 망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세상을 떠돌게 되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창9:7

자식을 많이 낳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시고 명령입니다. 그러나 자식을 낳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환경이나 논리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애쓰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사사시대처럼 사람들은 각기 자신의 소견에,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며 살아 갈 뿐만 아니라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을 자신의 의 인냥 혹은 지식인냥 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간섭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창9:18-28

노아가 홍수 사건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난 후 너무 방심했는지 술에 취하게 된다. 이때 세 아들들의 태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교훈하십니다. 둘째 아들의 태도와 첫째아들과 셋째아들의 아버지 노아의 수치에 대한 태도와 반응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교훈하시는 것이다. 둘째 아들 함은 아버지의 수치를 즉시 밖으로 나아가 형제에게 알립니다. 그러나 첫째 셈과 셋째 야벳는 아버지의 수취를 자의 수치로 여기며 그것을 감추는 모습을 통하여 자녀들의 부모에 대한 태도와 지도자에 대한 태도를 우리들에게 교훈하시기 위하여 창세기에 이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창11:6

언어가 하나요

이 말씀 이전의 10장 5절, 20절, 31절 각각 하반절에서는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 였더라” 이렇게 기록되었으나 11장 6절 중반절에 언어가 하나라고 기록된 이유는?

 

창12:10 가아난 땅에서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들어갈 때 인본주의 아브라함

창12:1-3. 12:7,8 13:4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을 받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이동하는 곳곳에 도착하자마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신실한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신실한 아브라함이지만, 기근으로 애굽에 내려가는 도중에는 애굽 사람들을 의식하여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부르게 하는 인본주의 자로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모습을 조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단히 믿음 있는 신앙인으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언제든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죄악 된 우리들의 사단의 사주로 인하여 믿음 저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의 잘못과 불신앙을 정죄하기 보다는 이를 통하여 자신을 뒤돌아보는 성숙한 믿음의 경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