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은혜의 영상물

[스크랩] 선교영화 <창끝>줄거리

공격이 2012. 10. 27. 10:19

 

1956년 아마존 유역의 와다니족의 선교를 위해 에콰도르로 미국청년 5명이 선교여행을 떠납니다.

떠나기 전 짐 엘리엇의 아들이 묻습니다.
아빠 와다니족이 공격하면 아빠는 방어하실거죠? 권총을 쏠 거죠? 라고
그때 짐 엘리엇은 대답합니다.
아들아 우리는 그들에게 총을 쏠 수 없단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안되어 있지 않니...
우리는 준비되어 있지만... 하고

그리고 그들은 와다니 종족을 위한 선교중 선교본부에 연락이 끊깁니다.
그래서 본부에서 그곳으로 조사를 갑니다.
그들은 모두 창으로 처참하게 살해되어 주검이 되어 발견 되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권총을 가지고 있었으나 발사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짐 엘리엇이 아들한테 말한대로 그들은 권총을 쏘지 않고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당신의 진실한 친구\"라고 와다니말로 말하면서 순교하였습니다.

당시 라이프지와 타임지는 이 사실을 보도하며 분노했습니다.

한 기자가 짐 엘리엇의 아내에게 찾아가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을때
\"도대체 이 무슨 낭비인가\" 라고 말했을때
그녀는 기자를 똑바로 처다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낭비라니요 ?\"\"
\"남편은 어렸을 때 부터 이 순간을 위해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제야 그 꿈을 이룬 것 뿐입니다.라고>>>>

이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5년후 그들의 부인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부둥켜 안고 다시 그 곳으로 갑니다.
헌신적으로 그들에게 사랑을 베풉니다.

어느날 와다니 추장은 묻습니다.
당신들은 왜 이곳에 와서 애써 수고합니까?
부인은 대답했습니다.
5년전에 당신들이 죽인 남편들의 아내들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다시 온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그후 와다니족은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되었습니다.
5명의 청년중에 짐엘리엇(1927~1956)을 죽인 와다니 청년은 나중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짐 엘리엇이 다녔던 위튼대학교 기숙사에서 발견된 그의 일기장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절대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사람들은 그가 어리것다고 했지만 짐 엘리엇은 19살 때 이미 알았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향한 갈망이 결코 어리석은 것이 아님을....


-전도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출처 : 다윗과 요나단
글쓴이 : philoslee 원글보기
메모 : 떠나기 전 짐 엘리엇의 아들이 묻습니다. 아빠 와다니족이 공격하면 아빠는 방어하실거죠? 권총을 쏠 거죠? 라고 그때 짐 엘리엇은 대답합니다. 아들아 우리는 그들에게 총을 쏠 수 없단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안되어 있지 않니... 우리는 준비되어 있지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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