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대표기도

 

 

2011년 4월  24일 부활절 대표기도

 

3.[부활절 예배기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나올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들이 거룩한 부활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과 육체를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거룩한 날, 오늘은 부활절 예배로 예수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한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대로 살아 부활하심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들을 하나님의 영광스런 백성으로 삼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믿음의 분량에 따라 평안을 주시고,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죄악의 그늘에서 헤매이는 이웃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성령님께서 저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며 믿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과 희락을 누리면 함께 예배하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부활절 예배를 통하여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무거운 짐들과 육체의 연약함, 그리고 질병과 고통을 치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예배에 참석한 자들의 문제가 풀리며, 치료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은혜와 축복이 강같이 흘러 넘기는 충만한 영적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연약한 믿음이 강건함 받아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사명들을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도록 열정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부활의 증인으로 삼으셨으니,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복음의 전도자로 죽어 가는 심령들이 새 생명을 얻어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거룩한 사역들을 담대하게 이루어 가는 범천제일교회 성도들이 되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원하며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

 

메마른 사막에 시원한 샘물의 느낌을...........

평안함 : 담담함. 잠잠함. 안정감. 풍성함. 기쁨.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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