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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 요약

공격이 2010. 6. 4. 15:21

 

 

제목: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전쟁”

저자:딘셔만/ 이상신 옮김

 

Ⅰ.주요 내용:

“영적전쟁”을 읽고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제1장 생사를 건 투쟁:

하나님의 예민한 음성을 무시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의심하고 있는 나도 발견하게 되었다. 분명하게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제2장 가장 큰 모험

사람들은 스포츠경기나 행사를 통하여 경쟁하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우리는 적극적으로 싸움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편을 갈라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보다, 우리는 늘 영적인 싸움에 직면하고 있고 이기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우리가 싫든 좋은 상관없이 항상 영적싸움 속에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귀신의 영향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도록 구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나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것을 사탄에게 담대하게 선포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정체성에 대한 지식을 확고하고 나아가야 한다.

 

제3장 적을 아는 것

상대를 아는 것은 싸움에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특별이 영적전쟁에서 나의 특성과 함께 사탄의 특성을 안다는 것은 전쟁의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다. 사탄은 우리의 이런 약점을 알고 공격해 온다. 사탄은 비영하기 때문에 우리가 잠깐 낙심해 있을 때를 노려 공격해 온다. 가끔은 변화없는 삶이 불만스럽게 느껴진다. 이런 불만스러운 감정의 상태가 올 때 이런 경우가 올 수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연약해 있을 때 특별히 조심해야겠다.

 

 

제4장 세가지 싸움터

전쟁에서 가장 전략적인 요충지가 있다. 적들은 그런 요충지를 점령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공격해 온다. 영적전쟁에서도 전략적 요충지가 있다. 바로 생각과 마음과 입술이다. 나의 호흡이 다할 때까지 이것들을 지키지 위해 싸워야겠다.

생각은 내 스스로 막연히 나타나거나, 하나님께서 주시거나, 사탄이 주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사탄이 준 생각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나쁜 경우, 불리한 경우,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고 염려하는 것 역시 사탄이 우리에게 준 생각이다. 대부분의 경우 영적전쟁은 사람들의 생각에서 일어난다. 마귀들은 우리의 생각을 계속적으로 거짓된 것과 바르지 못한 것으로 주입시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이 거룩하지 못한 악한 생각을 더럽혀 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나의 태도와 감정과 염려하는 습관은 다스려야 한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완전하심을 드러내어야 한다.

 

제5장 영적으로 강하게 되는 방법

기독교 신앙은 단지 믿음이나 신앙고백이 아니라 삶이다. 우리는 영적전쟁 속에 있다. 만양 우기라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계속 패배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강하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이야기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성도와 충실한 교제를 통하여, 참된 예배를 통하여 강해질 수 있다.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끊임없는 패배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제6장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

우리는 보이는 것만은 실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즉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실제적이냐 실제적이 아니냐로 판단한다. 보이지 않는 것은 미신적이고 신비스럽고 불가사의한 사람들과 동일시한다. 우리의 전쟁은 거룩한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속적인 관심이 우리가 지식 가운데 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숨겨진 세계는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가 보는 세계만큼이나 실질적이다. 사실 그것은 더 영원하고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영적인 영역의 주된 거주자는 천사들이다. 천사들은 실제이고 더 나아가 당연히 존재한다. 천사들은 우리가 땅 위에 있는 것만큼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그것은 신비롭거나 초자연적이거나 낯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실재하는 것이다. 이장을 통하여 나는 성경의 사실은 내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 이상 실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 성경의 사실들은 실재하는 것이다.

 

제7장 사탄의 조직과 전략

영적전쟁의 상대인 사탄의 수법을 아는 것은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우리의 최대 관심거리이다. 사탄은 권위가 무너진 곳에 들어온다. 권위자가 없거나 권위에 대한 복종이 없는 곳에는 혼돈과 반영이 있으며 사탄이 지배한다. 사탄은 정직한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경건하지 않은 지도자를 세우거나, 권위를 도외시하거나, 올바른 권위에 거역 하도록 만든다.

 

제8장 하나님이 주신 권세 사용하기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있고 보배로운 이름을 선포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진리의 선포로 우리는 원수마귀를 물리쳐야한다. 마귀는 이미 패배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를 대항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사용하기까지는 버젓이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제9장 사랑의 하나님은 왜 악을 내버려 두시는가?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서 왜 이 세상에는 악이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는 종종 믿지 않은 이웃에게 질문을 받는다. 이 세상의 부조리와 악이 왜 존재하는가를 모른다면 악을 대적할 수 없고 악을 없애기 위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없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믿는 것은 치부하고 마땅히 우리가 감당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아니다. 이것은 운명론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격 말씀 속에 그분의 뜻을 계시하신다고 믿는 것이 기독교적 세계관이다. 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선택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모든 사건이나 사고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것은 개인의 책임일 수도 있고, 또 어떤 것은 다수의 사람들의 선택결과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이 판단의 기준이 되신다. 악이 존재하지 않는 것 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더 귀중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악이

남도록 허용하신 것이다. 그분과의 질적인 관계를 위하여 자유의지를 주셨다.

 

제10장 악에서 구하소서

유혹은 죄를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다. 그 유혹에 따라 죄를 지었을 때 비로소 죄가 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의 말씀에 따르면 유혹이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다 유혹을 받는다. 유혹은 대항하는데 나 혼자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영적인 사람은 유혹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결코 아니다. 참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자기가 싸우고 있는 유혹을 서슴지 않고 고백한다. 유혹이 너무 강해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탄의 거짓말을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결국 죄를 짓게 된다. 그러나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어떤 유혹의 상태에서도 하나님을 의식하기 때문에 유혹을 피할 수 있다. 특별히 사탄은 우리의 육체적인 약함과 우리를 나쁜 사람으로 보여 지게 하는 능욕, 궁핍, 핍박, 곤란을 통하여 우리들을 유혹한다. 마귀는 우리의 인내하지 못하는 본성을 알기 때문에 집요하게 공격해 온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위로 마귀들을 대적하여야 한다. 우리가 부단히 마귀를 대적한다면 마귀는 마침내 항복하고 말 것이다.

 

제11장 기도에는 정말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사탄의 공격으로 희생된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싸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영적용사이기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탄이 조정하는 많은 현상들을 애써 외면하면서 음악이나 예술에 몰입하여 자신의 만족과 희열을 구한다. 정반대로 충동적인 분노를 못 이겨 투쟁의 대열에 뛰어들고 악에 대해 격렬하게 대항하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기부금을 내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영적인 방법을 도외시하거나 무시한다. 위의 양극단 사이에 중간지대가 존재한다. 성숙한 기독교인의 정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어떠한 사람으로 존재하는지 앎으로써 시작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행동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사가 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은 배워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생활로 꾸준히 행한다면 싸움에 질 염려는 전혀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를 사용하여 싸워야 한다. 그 무기는 단지 하나님께 요청하는 간구와 항상 감사하는 감사기도와 중보기도이다. 이것들을 사용하는 우리는 마귀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다.

 

제12장 영적전쟁에 임하는 방법

영적전쟁은 기도나 마귀를 꾸짖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며 의인 한명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에레미야에게와 아브라함에게 의인을 찾으라고 하신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영적전쟁을 수행하는 우리는 전도, 의로운 행위를 통하여,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방법을 통하여, 자아를 내려놓는 금식을 통하여, 나의 소유를 나누어 줌을 통하여, 마귀가 싫어하는 연합을 통하여, 성령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일어남을 간구함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의 섬김을 통하여,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행동을 통하여 찬양을 통하여, 마귀의 결박을 선포하는 입술의 표현을 통하여 영적전쟁을 수행하여야 한다.

 

마귀는 우리들이 책임을 포기하고, 교회를 포기하고, 체념하고 절망하기를 항상 바라고 있다. 그러나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승리자가 된다. 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견디어 내면 마귀는 꼼짝 못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되면 마귀는 자기가 포기하고 만다. 우리의 여러 가지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은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미래를 약속하셨다. 하늘에 올라가면 그것은 현실로 다가 올 것이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말 할 수없는 죄악과 간계한 원수 마귀와 대치하고 있는 전쟁터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잠깐이다. 이세상의 삶은 잠깐이다. 이세상의 삶은 영원 속에서 한번 반짝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의 한 정점에 불과하다. 영적인 전쟁은 우리의 일상의 삶이다. 우리의 일상의 삶의 터전에서 진리를 품고 원수들 분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매일의 삶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처분을 맡기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영적전쟁은 기독교의 한부분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경험 가운데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포괄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지속적인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다.

 

                                                                                                                            2010년 6월 1일

       

                                                                                                                                          [ 끝 ]

성공하는사람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가 말한 중요도의 원칙을 반영하여 일을 하셔야 겠지요.

정신과 물질을 함께 누리는 성공적인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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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자 :엄만성